해외여행619 산호섬을 나오면서(20110522) 점심 때가 되기 전에 산호섬에서 나왔습니다. 배에 타서 돌아본 산호섬의 풍경은 금방 멀어졌습니다. 바다 가운데에 들어섰습니다. 옆을 지나는 모터보트가 경쾌합니다. 바다 가운데에 섬도 보입니다. 등대가 있고 바위와 나무 몇 그루가 보이는 작은 섬입니다. 그 섬도 금방 멀어집니다... 2012. 7. 20. 파타야 산호섬에서(20110522) 여행 3일째의 오전에는 파타야의 산호섬에서 보냈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10시 경에 산호섬을 가기 위해 파타야의 바닷가에 나왔습니다. 하늘도 맑았고 바닷물도 비취빛이었습니다. 바다에는 벌써 배가 많이 떠 있었고 수상 스포츠를 즐기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산호섬을 가는 배에 올랐.. 2012. 7. 20. 알카자 쇼 관람(20110521) 오후 늦은 시각에 태국 최대 휴양지인 파타야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저녁 식사를 하고 세계 3대 쇼의 하나라고 알려진 알카자 쇼를 관람하였습니다. 알카자 쇼(Alcazar Show)는 세계 여러 나라 민속춤과 노래가 어우러진 세계 3대 버라이어티 쇼의 하나로 남자들이 성전환수술을 한 여성들이 .. 2012. 7. 20. 캄보디아 국경으로 이동하면서(20110521) 씨엠립에서 모든 여정을 마치고 태국의 파타야로 출발을 하였습니다. 차를 타고 오는 내내 보이는 것이라곤 들판과 나무들이었습니다. 버스 속에서 본 풍경이지만 끝없이 펼쳐진 이곳 풍경이 시원스럽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였습니다. 전날에 씨엠립으로 갈 때는 들판에서 일하는 모습을.. 2012. 7. 20. 킬링 필드의 아픔이 서린 곳에서(20110521) 씨엠립의 앙코르 문명을 다 보려면 며칠을 있어도 모자란다고 하였습니다만 여행의 일정은 캄보디아에서 다시 태국으로 나와야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캄보디아를 나오기 전에 킬링 학살 희생자들의 유골을 모아둔 곳에 들렸습니다. 유골을 모셔둔 곳 옆에 위령탑을 세우고 불상도 모셔.. 2012. 7. 20. 타프롬 사원(20110521) 코끼리 테라스에서 다음으로 간 곳은 타프롬 사원입니다. 앙코르에 위대한 건축물을 수업이 남긴 자야바르만 7세가 어머니를 기리기 위해 신에게 헌남한 사원입니다. 안젤리나 졸리가 주연이었던 톰 레이더란 영화가 이곳에서 촬영을 하여 그 영화를 본 사람이면 눈에 익은 모습들입니.. 2012. 7. 20. 코끼리 테라스(20110521) 바이욘 신전에서 나와 코끼리 테라스에 갔습니다. 신전을 벗어나면 온통 밀림입니다. 숲길을 조금 걸어가니 코끼리 형상을 만날 수가 있었습니다. 테라스의 계단이 있는 곳에는 나가와 사자상이 있습니다. 왕궁 출입구인 동문 앞에 위치한 코끼리 테라스는 300m가 넘는 긴 벽을 따라 실물 .. 2012. 7. 20. 바이욘 사원의 앙코르 미소(20110521) 3층에 오르니 바위로 만든 얼굴을 가까이서 볼 수 있었습니다. 바위로 만든 거대한 얼굴들은 자비의 관음보살상으로 자비로운 얼굴에 번지는 미소가 무척이나 아름다왔습니다. 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를 앙코르 미소(smile of angkor)라 표현하고 있다고 합니다. 큰 바위 얼굴의 아래 바위에 .. 2012. 7. 20. 바이욘 사원(20110521) 앙코르 돔 남문을 지나 앙코르 돔의 정중앙에 위치한 바이욘 사원 앞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입구의 테라스에 사자상과 나가상이 반깁니다. 바이욘 사원은 거대한 앙코르 돔 도시 중앙에 자리한 신전으로 고대 크메르 왕국의 자야바르만 7세가 자신의 업적을 담안 둔 곳이기도 합니다. 앙.. 2012. 7. 20. 이전 1 ··· 52 53 54 55 56 57 58 ··· 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