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출114

강양항의 일출(20141127) 구름 속에서 해의 모습이 보입니다. 수평선 위에 구름이 없었다면 구름 앞에서 오메가를 볼 수 있었을 텐데.......... 바다에는 어선들은 일출에도 아랑곳없이 조업에 열심인 모습입니다. 구름 속에서 솟은 해가 바다를 벗어났습니다. 구름 앞에서 해가 온전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구름.. 2015. 1. 8.
끓고 있는 바다-문무대왕릉 앞에서(20141104) 해가 높이 뜨자 바다에 안개는 더욱 많이 피어오릅니다. 바다가 끓고 있는 모습처럼 느껴졌습니다. 안개가 피어오르는 문무대왕릉 앞에서 일출을 담는 사람이 해가 높이 솟았지만 계속 피어오르는 안개를 보며 자리를 뜰 줄 모릅니다. 2014. 12. 2.
갈매기들의 군무-문무대왕릉 앞에서(20141104) 해가 솟자 갈매기들이 일출을 반기듯 날아오르기 시작을 합니다. 한 두마리가 날아오르더니 해가 높이 오를수록 갈매기의 숫자도 늘어났습니다. 안개 속에서 갈매기들의 군무가 멋졌습니다. 2014. 12. 2.
문무대왕릉 앞에서 맞는 일출(20141104) 문무대왕릉의 바위 뒤의 구름 사이에서 해가 머리를 내밀고 있습니다. 안개를 뚫고 해가 솟고 있습니다. 이른 시간에 군인들이 순찰을 돌고 있습니다. 성실하게 복무에 임하는 군인들을 일출과 함께 보게되어 뜻깊은 일출로 기억을 하게 될 것 같았습니다. 해는 금방 문무대왕릉의 바위 .. 2014. 12. 1.
성산 일출봉 앞에서-제주(20140521) 성산 일출봉 앞에서 일출을 맞았습니다. 해무 속에서 보이는 해라 아쉽긴 하였지만 일출은 늘 그렇듯 장엄한 모습이었습니다. 2014. 7. 7.
구릿대(20140521) 제주도 바닷가에서 본 구릿대입니다. 쌍떡잎식물 산형화목 미나리과의 두해살이 또는 세해살이풀. 백지(白芷)·대활(大活)·흥안백지·독활·구리대·굼배지라고도 한다. 산골짜기 냇가에서 자란다. 풀 전체에 털이 없고 뿌리줄기는 매우 굵으며 수염뿌리가 많이 내린다. 줄기는 곧게 .. 2014. 6. 27.
갯장구채(20140521) 갯장구채입니다. 일출을 보러가서 만난 갯장구채입니다. 5월 중순에 찾은 제주도 바닷가 곳곳에는 갯장구채가 한창입니다. 쌍떡잎식물 중심자목 석죽과의 두해살이풀. 바닷가에서 자란다. 전체에 잔털이 있고, 높이는 약 50cm이다. 줄기는 뭉쳐나며 곧게 서고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마주.. 2014. 6. 26.
파묵깔레에서의 아침(20140326) 파묵깔레의 호텔에서 맞은 일출입니다. 야자수 사이로 해가 빛나고 있습니다. 호텔의 풀장에 물이 깨끗합니다. 건물의 반영이 물에 드리워져 있습니다. 호텔 앞 들에는 가로등이 불을 켜서 길을 밝히고 있습니다. 구름이 햇빛에 물들고 있습니다. 호텔 뒤 산 위의 하늘이 붉게 물들고 있.. 2014. 5. 4.
안탈랴의 아침(20140325) 여행 5일째 아침입니다. 지중해 연안의 도시인 안탈랴에서 아침을 맞았습니다. 호텔 앞에 지중해가 펼쳐져 있습니다. 안탈랴는 터키 남서부 안탈리아 만 연안에 있는 지중해의 항구도시입니다. BC 2세기에 페르가뭄의 왕 아탈루스 2세가 세운 해항에서 비롯되었으며, 그의 후계자 아탈루.. 2014.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