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식물/몽골야생화253

개제비란 외 - 흡수굴 호수 전망대에서 (20190627) 개제비란이 홉수굴 호수 주변에 제법 보입니다. 개제비란은 호숫가를 탐사하는 동안 계속 만났습니다. 호숫가 안쪽에 넓은 풀밭에 펼쳐져 있습니다. 풀밭에서 소와 야크가 풀을 뜯고 있습니다. 설앵초와 조선바람꽃, 금매화가 곱게 피었습니다. 소나 야크는 좀설앵초나 조선바람꽃, 금매.. 2019. 9. 29.
분홍바늘꽃 외 - 흡수굴 호숫가에서 (20190627) 호숫가에서 준비한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었습니다. 호숫가를 둘러보려고 아침에 나오면서 미리 준비를 도시락입니다. 점심을 먹고 호숫가로 나가니 분홍색 꽃을 피운 분홍바늘꽃이 돌밭에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분홍바늘꽃이고 하면서 들여다보는데 보통 보는 분홍바늘꽃과는 달리 .. 2019. 9. 29.
두메양귀비 외 - 흡수굴 호수에서(20190627) 흡수굴 호수는 바다와 같았습니다. 전망대에서 시작하여 호숫가를 돌아보는 들꽃 탐사는 며칠이 걸려도 모자랄 것 같았습니다. 아침에 내리던 비가 그치고 간간이 구름 사이로 파란 하늘도 보여주었습니다. 호숫가의 돌이 많은 곳에 두메양귀비가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녹색 풀밭에는 .. 2019. 9. 27.
개제비란 외 - 흡수굴 호수에서 (20190627) 호숫가 습지의 풀 사이에서 개제비란을 찾았습니다. 나비가 앉아서 날아갈줄을 모릅니다. 고산봄맞이가 풀밭에 무리로 자리면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담자리꽃나무도 나무 아래 바닥에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개감채와 만주송이풀과 함께 어우러져 있습니다. 보라색 꽃을 피운 콩과.. 2019. 9. 27.
산파 외 - 흡수굴 호수 전망대에서 (20190627) 흡수굴 호수 주변에서 본 산파입니다. 차에서 아침 식사를 하고 호수 안쪽으로 들어갔습니다. 차가 다니는 곳까지 가서 그곳에서부터 호숫가의 꽃탐사를 시작하였습니다. 비도 그치고 파란 하늘이 조금 보였지만 금방 구름으로 가리워졌습니다. 호숫가로 가니 금매화를 비롯하여 좀설앵.. 2019. 9. 26.
구름송이풀 외 - 흡수굴 호수 주변에서 (20190627) 흡수굴 호수에서 이른 아침에 일출을 보려고 계획을 세웠지만 새벽에 내리는 비가 모든 일정을 엉망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미리 숙소에 부탁하여 마련한 아침에 먹을 음식을 싸들고 흡수굴 안쪽 전망대를 향해 갔습니다. 습지 옆에서 차를 세우고 비가 내리는 모습을 함참을 지켜.. 2019. 9. 26.
설앵초 외 - 흡수굴 호수 주변에서 (20190626) 밤도 늦은 시간에 흡수굴에 도착을 할까 걱정을 하였는데 오후 7시 반경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그 시각인데도 그리 어둡지가 않아서 흡수굴호 주변을 돌아보았습니다. 호수는 바다처럼 넓엇습니다. 주변의 습지 안쪽으로 분홍색이 곱게 물들었습니다. 설앵초가 핀 모습입니다. 설앵초가 .. 2019. 9. 25.
동의나물 외 - 흡수굴 호수 주변에서 (20190626) 늦은 시간에 흡수굴에 도착을 할가 걱정을 하였는데 오후 7시 반경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그 시각인데도 그리 어둡지가 않아서 다음날 아침에 일출을 볼 곳을 미리 둘러보았습니다. 호숫가 습지에 동의나물이 노란색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습지가 온통 노란색입니다. 호숫가에 펼쳐진 .. 2019. 9. 25.
금매화 외 - 흡수굴 가는 길에서 (20190626) 구름송이풀과 만주붓꽃 본 뒤에 얼마 가지 않아서 노란 꽃이 핀 꽃밭을 만났습니다. 금매화가 곱게 피어서 차를 세우게 하였습니다. 풀밭에 들어서니 바닥에 물이 있는 습지였습니다. 금매화 아래쪽에는 분홍이 고운 좀설앵초도 피었습니다. 난으로 보이는 흰색 꽃도 보입니다. 풀 사이.. 2019.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