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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619

베트남의 풍물 1(20060107) 하노이에서 돌아보려고 한 것은 대충 본 것 같다. 점심을 먹고 하롱베이로 가야한다. 베트남 식당에서 음식은 향이 심하여 입에 맞지가 않다. 빵과 과일을 위주로 배를 채웠다. 아이스크림이 있었는데 너무 얼려져 있어 퍼기가 힘이 들었다. 쉽게 가져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인 것 같다. .. 2012. 7. 20.
하롱베이의 풍경 3-섬, 섬, 섬들(20060108) 배를 타고 섬사이를 계속 돌아보았다. 3000여 개나 된다는 섬들이 겹겹이 자리하고 있었다. 날씨가 흐린 게 너무 아쉬웠다. 코발트 빛 바다 위에 버섯같기도 하고 선인장같기도 한 바위섬들이 주위에 가득하였다. 그래서 1994년 유네스코가 보존해야 할 인류의 자연유산으로 선정하였다고 .. 2012. 7. 20.
하롱베이의 풍경 2-천궁동굴과 전망대(20060108) 천천히 바다로 나아가니 섬들이 가까워졌다. 처음으로 간 곳은 동굴이 있는 섬이었다. 섬이 병풍처럼 앞을 가로막았다. 가까이에서 보는 섬은 대부분 암벽이었다. 깎아내린 듯한 절벽을 나무 사이로 볼 수 있었다. 배에서 내려 약간 올라가니 무척 넓은 동굴이 있었다. 천궁동굴이라 하였.. 2012. 7. 20.
하롱베이의 풍경 1(20060108) 1월 8일 하롱베이에서 맞는 아침이 쾌청하기를 바랬다. 일어나자 마자 창문을 열고 내다 본 하늘은 구름이 가득하다. 방을 나와서 주변을 돌아보니 호텔이 작은 빌라를 몇동이나 가지고 있었다. 멀리 바다가 어렴풋이 보인다. 날씨가 흐려서 시야가 좋지를 않았다. 7시에 본관의 식당에서 .. 2012. 7. 20.
하노이의 문묘 관광(20060107) 바딘 광장을 돌아보고 공자 사당인 문묘에 들렸다. 호완 끼엠 호수에서 약 2km지점에 위치한 문묘는 베트남의 전통 건축양식이 잘 보존된 곳이다. 문묘는 5개의 정원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중앙 통로와 문은 황제전용이다. 한쪽 통로는 문관전용이고 또 다른 통로는 무관전용 통로다. 입구.. 2012. 7. 20.
바딘광장(20060107) 8시부터 하노이의 관광을 시작하였다. 먼저 호치민 영묘가 있는 바딘광장을 찾았다. 입장시간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하노이 여행 일정 첫 번째로 이 호치민 영묘에 갔다. 바딘 광장의 중앙에 호치민 기념묘가 보이기 시작한다. 일찍 갔는데도 벌서 줄을 지어 기다리고 있었다. 누구든지 .. 2012. 7. 20.
하노이의 아침(20060107) 1월 7일 6시에 일어났다. 날씨가 쾌청하기를 빌었지만 하늘에 낮은 구름이 기득하다. 그럼에도 쉐라톤호텔에서 보는 하노이 풍광은 호수와 함께 무척 아름답다. 호텔 식당에서 빵과 쥬스로 아침 식사를 하였다. 빵이 무척 부드럽다. 식사를 하고 하노이의 전경을 보려고 18층을 올랐다. 날.. 2012. 7. 20.
씨엠립의 이모저모 2(20060106) 톤레삽 호수에서 씨엠립으로 돌아오니 오후 2시반이다. 보석 상가를 들렸다. 탄생석에 대한 보석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돌아본 보석들이 너무 빛난다. 루비와 사파이어가 이곳의 주요 보석이러 한다. 3시 반에 킬링필드에 도착하였다. 캄보디아 크메르루즈(Khmer Rouge) 정권 때의 악명 높은 .. 2012. 7. 20.
수상촌과 톤레샵호수를 찾아서(20060106) 13시에 동양에서 제일 크다는 톤레샵 호수를 찾아서 출발을 하였다. 톤레샵 호수 입구에는 수상촌이 있었다. 나무로 만든 움막같은 집들이 길가로 있는데 단칸방에 보통 7-8명이 산다고 한다. 겉보기로도 너무 어려운 모습이다. 톤레샵 호수와 수상촌 톤레삽 호수는 캄보디아의 중앙에 위.. 2012.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