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619 압살라 민속공연(20110520) 톤레샵 호수를 보고 씨엠립으로 돌아 왔습니다. 저년 식사를 하런 간 곳에서 압살라 민속공연도 보여주었습니다. 식사를 하면서 공연을 보았습니다. 압살라는 어원을 따지면 물 위(apsu)에서 태어났다(sara)는 뜻이 담겨져 있고 천상의 무희 또는 춤추는 여신이라는 뜻이며 앙코르왓 사원의.. 2012. 7. 20. 톤레샵 호수-수상촌을 나오면서(20110520) 다시 배에 올라서 수상촌을 나왔습니다. 방금 내렸던 수상 가게가 멀어집니다. 지려는 해가 수상촌과 호수를 붉게 물들이고 있습니다. 배에 붙어서 애처로운 눈빛을 보내는 수상촌 사람들의 모습이 안스러웠지만 수상촌에 사는 사람들의 어려운 생활과는 상관도 없다는 듯 배에서 보는 .. 2012. 7. 20. 톤레샵 호수-수상촌에서(20110520) 멀리 수상촌이 보입니다. 이 호수에 있는 총니아 수상촌입니다. 이곳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물 위에 배를 띄우고 그 위에 집을 짓고 살고 있습니다. 대부분 어업에 종사하며 산다고 하는데 대부분 보트 피플로 베트남 난민이라고 합니다. 이들 중에 일부는 관광객들에게 다가와 어려운 생.. 2012. 7. 20. 톤레샵호수-수상촌을 가면서(20110520) 캄보디아에서 처음 찾은 곳은 톤레샵 호수입니다. 톤레샵 호수는 씨엠립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동양 최대의 호수이며 세계 3위에 드는 크기의 호수로 바다와 같이 넓은 호수입니다. 차에서 내려 물가에 가니 배들이 즐비하게 있습니다. 해가 질려면 아직도 이른 시간인데 날이 흐려서 .. 2012. 7. 20. 씨엠립으로 가면서(20110520) 국경에서 점심을 먹은 후에 캄보디아 버스로 갈아타고 씨엠립을 향하여 출발하였습니다. 태국에서 타고 왔던 차보다 못한 버스가 태국과 캄보디아의 경제력 차이를 알려주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차는 신나게 달렸습니다. 차를 타고 가면서 본 풍경은 태국에서 올 때와 같이 끝없이 펼.. 2012. 7. 20. 태국과 캄보디아 국경에서(20110520) 방콕을 출발하여 3시간 여를 달려 국경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국경이라 하여 군인들이 많고 철책도 있으려나 하였는데 복잡한 모습을 제하고는 특별하지가 않았습니다. 하지만 가이드가 조심을 하여야 한다고 하니 미리 주눅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차에서 내려다 보니 외국 관광객도 제.. 2012. 7. 20. 태국과 캄보디아의 국경으로 이동하면서(20110520... 차창으로 보이는 풍경은 시원하게 펼쳐진 들판입니다. 씨엠립을 가기 위해 방콕의 호텔을 출발한 차가 이제 방콕의 시내를 벗어나나 모양입니다. 고무나무와 야자나무, 그리고 바나나나무들이 보이기도 합니다. 한참을 가다가 주유소가 자리한 휴게소에 들려 잠시 쉬었습니다. 건물과 .. 2012. 7. 20. 태국 방콕에서(20110520) 5월 19일 밤 9시에 김해공항에서 방콕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고 방콕의 수완나폼에 도착을 한 시각은 현지 시각으로 다음날 새벽 1시였습니다. 바로 호텔을 가서 제대로 씻지도 못하고 잠을 청하였습니다. 다음날 일어나서 창을 열고 처음 본 방콕의 모습은 건물과 나무들이 잘 어울리는 아.. 2012. 7. 20. 베트남의 시골 풍경 1(20060108) 하롱베이로 출발하였다. 하노이에서 3시간 정도 걸린다고 한다. 그런데 중간에서 쉬고 하느라 4시간도 더 걸렸다. 하노이를 벗어나니 높은 산이 보이지를 않고 넓은 들이 잘 정리되어 있었다. 곳곳에 작은 마을들이 보였는데 마을 근처에는 무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2시간 가량을 달려.. 2012. 7. 20. 이전 1 ··· 54 55 56 57 58 59 60 ··· 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