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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동남아62

하노이의 문묘 관광(20060107) 바딘 광장을 돌아보고 공자 사당인 문묘에 들렸다. 호완 끼엠 호수에서 약 2km지점에 위치한 문묘는 베트남의 전통 건축양식이 잘 보존된 곳이다. 문묘는 5개의 정원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중앙 통로와 문은 황제전용이다. 한쪽 통로는 문관전용이고 또 다른 통로는 무관전용 통로다. 입구.. 2012. 7. 20.
바딘광장(20060107) 8시부터 하노이의 관광을 시작하였다. 먼저 호치민 영묘가 있는 바딘광장을 찾았다. 입장시간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하노이 여행 일정 첫 번째로 이 호치민 영묘에 갔다. 바딘 광장의 중앙에 호치민 기념묘가 보이기 시작한다. 일찍 갔는데도 벌서 줄을 지어 기다리고 있었다. 누구든지 .. 2012. 7. 20.
하노이의 아침(20060107) 1월 7일 6시에 일어났다. 날씨가 쾌청하기를 빌었지만 하늘에 낮은 구름이 기득하다. 그럼에도 쉐라톤호텔에서 보는 하노이 풍광은 호수와 함께 무척 아름답다. 호텔 식당에서 빵과 쥬스로 아침 식사를 하였다. 빵이 무척 부드럽다. 식사를 하고 하노이의 전경을 보려고 18층을 올랐다. 날.. 2012. 7. 20.
씨엠립의 이모저모 2(20060106) 톤레삽 호수에서 씨엠립으로 돌아오니 오후 2시반이다. 보석 상가를 들렸다. 탄생석에 대한 보석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돌아본 보석들이 너무 빛난다. 루비와 사파이어가 이곳의 주요 보석이러 한다. 3시 반에 킬링필드에 도착하였다. 캄보디아 크메르루즈(Khmer Rouge) 정권 때의 악명 높은 .. 2012. 7. 20.
수상촌과 톤레샵호수를 찾아서(20060106) 13시에 동양에서 제일 크다는 톤레샵 호수를 찾아서 출발을 하였다. 톤레샵 호수 입구에는 수상촌이 있었다. 나무로 만든 움막같은 집들이 길가로 있는데 단칸방에 보통 7-8명이 산다고 한다. 겉보기로도 너무 어려운 모습이다. 톤레샵 호수와 수상촌 톤레삽 호수는 캄보디아의 중앙에 위.. 2012. 7. 20.
반티아이스레이 사원을 오가며 (20060106) 반티아이스레이 사원을 가는 길에 지붕 위의 불상이 멋지다. 차를 타고 가면서 농촌의 모습을 보았다. 우리의 원두막과 비슷한 집들을 볼 수 있었다.. 대부분의 집들이 기둥을 세우고 바닥이 땅에서 들려지게 지어놓았다. 열대 식물들과 어우러진 집은 너무 평화롭다. 반티아이스레이 사.. 2012. 7. 20.
반티아이스레이 사원(20060106) 1월 6일 씨엠립에서 이틀째다. 7시에 식사를 하고 8시에 반티아이스레이 사원을 찾아갔다. 가는 길에 캄보디아 시골 모습을 볼 수 있었다. 1시간 정도 가니 반티아이스레이 사원에 도착을 하였다. 앙코르톰에서 북쪽으로 40㎞ 떨어진 곳에 위치한 반티아이스레이는 1914년 프랑스 탐험대에 .. 2012. 7. 20.
프놈바켕의 일몰 1(20060105) 앙코르왓을 돌아보고 나오니 벌써 오후 5시가 되었다. 프놈바켕을 향했다. 앙코르와트(1.3km)와 앙코르톰(400m) 중간에 위치한 높이 67m의 바켕 산 위에 선 사원으로 신전은 힌두교의 쉬바 신에게 바쳐진 것으로 상층에 쉬바의 상징인 링가(男根)가 모셔져 있다. 프놈 바켕은 해질녘에 찾는 곳.. 2012. 7. 20.
앙코르왓의 관광 3-신전 탑과 돌아나오며(2006010... 십자형 통로를 따라 2층으로 향하면 이층의 외벽을 마주한다. 일층 갤러리의 외벽보다 규모는 절반이지만 이곳도 만만찮다. 특히 3층 올라가기 전의 2층 갤러리 외벽은 여기부터 천상계임을 말하듯이, 아름다운 압사라(천녀)들이 맞이한다. 이곳 벽에 새겨진 압사라의 수는 무려 1,500여명.. 2012.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