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619 부활의 문-모스크바(20130802) 붉은 광장으로 들어서는 바스크레센스키 문입니다. 부활의 문이라고 불리웁니다. 이 건물은 17세기에 세워졌었는데 스탈린 시절에 행진에 방해가 된다고 파괴되었다가 1995년에 원래의 모습으로 복원을 하였다고 합니다. 부활의 문 앞에 작은 교회당이 있습니다. 성모의 이콘 작은 교회당.. 2013. 9. 6. 꺼지지 않는 불-모스크바(20130802) 모스크바의 크레물린 성벽 앞에 2차 대전 때 희생된 무명용사를 기리는 묘역이 있습니다. 무명용사의 비 '꺼지지 않는 불'입니다. 꺼지지 않는 불을 찾아갔을 대에 때마침 위병들의 교대식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절도 있는 동작으로 교대를 하는 모습이 멋졌습니다. 꺼지지 않는 불을 .. 2013. 9. 5. 마네쥐 광장에서-모스크바(20130802) 차는 모스크바 시내 가운데로 찾아가서 넓은 광장에다 우리를 내려다 주었습니다. 마네쥐 광장입니다. 붉은 광장으로 이어지는 부활의 문이 보이고 주코프 장군 동상과 국립역사박물관도 자리하고 있습니다. 국립역사박물관 앞 마네쥐 광장의 주코프 동상입니다. 게오르기 주코프 장군.. 2013. 9. 5. 모스크바의 아침(20130802) 모스크바에서 아침을 맞았습니다. 9시간이 넘는 비행기를 타고 늦게 잠자리에 들어서인지 곤하게 잠을 자다가 전화벨 소리에 눈을 뜨니 창이 훤했습니다. 시차적응을 빨리 해야 여행을 편하게 할 수 있다는 가이드의 이야기가 있었지만 잠이 부족한 것인지 아님 시차적응이 되지 않은 것.. 2013. 9. 5. 러시아와 북유럽 여행을 시작하며(20130801) 8월 1일 새벽에 인천 공항을 가는 버스를 탔습니다. 9시 반까지 인천 공항에 도착을 하여야 했기에 새벽 3시반에 출발을 하는 버스를 탔습니다. 새벽인데도 기온은 25도를 넘어 후덥지근하였지만 버스는 냉방을 하고 있어 시원하였습니다. 잠을 설치고 나왔기에 버스에 오르자마자 잠을 청.. 2013. 9. 5. 정주로 나오면서(20130417) 태항산협곡을 돌아보는 정주로 나왔습니다. 정주에서 고속열차를 타고 서안으로 와서 밤에 비행기를 타야합니다. 정주를 나오면서 차창으로 본 모습들입니다. 한참동안 태항산의 멋진 암봉과 암벽을 보았습니다. 산을 벗어나자 시원스런 들판을 볼 수 있습니다. 밀이 자라고 있습니다. .. 2013. 6. 6. 태항산 협곡의 마을에서(20130417) 왕상암을 내려와서 점심 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계곡 옆으로 마을이 보입니다. 마을 뒤에 암벽이 멋진 산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차에서 내려 점심식사를 하러 식당을 찾아갔습니다. 도로에도 바닥에 돌을 깔았습니다. 길가에 상가들이 즐비합니다. 식당의 뜰에서 본 주변의 모습입니다.. 2013. 6. 6. 왕상암을 내려오면서-중국 태항산(20130417) 나무 사이로 보이는 암벽은 여전히 멋집니다. 대신 내려오면서 암벽이 점차 멀어집니다. 길을 손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닥에 깐 돌이 흔들리지 않도록 보수를 하고 있습니다. 돌을 깐 길이 반듯합니다. 돌이 많은 곳이라 축대도 돌로 쌓았고 길의 바닥에도 돌을 깔았습니다. 마을 가.. 2013. 6. 6. 앙천지에서-태항산 왕상암에서(20130417) 바위에 붉은 글씨가 선명합니다. 우러러 멈춘다는 뜻의 앙지가 바위에 새겨져 있습니다. 앙천지입니다. 폭포가 장관일 것 같은데 떨어지는 물줄기가 보이지 않습니다. 대신 절벽 아래에 잔설이 보입니다. 이곳에서도 암벽을 오르는 회전사다리의 마천통제가 보입니다. 앙천지에서 내려.. 2013. 6. 5.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