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몽골야생화321 달구지풀 외 - 아르항가이 온천의 야산에서 (20190701) 아르항가이 온천 지구에 6시경에 도착하였습니다. 온천이 솟는 곳 주변에 꽃 탐사를 갔습니다. 산자락에 풀이 발 디딜 곳이 없을 정도입니다. 달구지풀이 풀 사이에서 붉은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도라지를 닮은 꽃이 풀 사이에서 고개를 내밉니다. 가는잎잔대라고 하였습니다. 산비탈이 .. 2019. 10. 11. 분홍바늘꽃 외 - 아르항가이에 가는 길의 고개에서 (20190701) 아르항가이를 가는 길의 고개를 넘다가 분홍바늘꽃을 보았습니다. 차를 세우고 분홍바늘꽃을 찾아 올라가니 분홍바늘꽃이 무리로 자라고 있었지만 꽃을 겨우 몇 개체만 피었습니다. 분홍바늘꽃 옆에 달구지풀이 붉은색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달구지풀이 두메자운을 닮은 꽃과 같이 .. 2019. 10. 10. 아마 외 - 졸레떼 협곡에서 (20190701) 7월 1일 아침에 눈을 뜨니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차강호의 고운 일출을 한번 더 보려고 벼르고 있었지만 하늘이 도와주지를 않았습니다. 아침 식사를 하고 차강호를 나와 아르항가이 온천으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가는 도중에 졸레떼 협곡에 들렸습니다. 협곡은 꽤나 깊었습니다. 긴 .. 2019. 10. 9. 물망초 외 - 차강호 호숫가에서 (20190630) 호숫가 자갈이 많은 곳에 물망초가 고운 모습을 꽃을 피우고 반깁니다. 푸른색 꽃이 고운 식물도 만났습니다. 뚝지치가 아닐까 생각하였습니다. 꼬리풀도 호숫가에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금불초로 보이는 꽃도 만났습니다. 두메투구꽃을 보이는 꽃도 호숫가에서 보았습니다. 쥐오줌.. 2019. 10. 8. 뻐꾹채 외 - 차강호 호숫가에서 (20190630) 초원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차강호로 나왔습니다. 호숫가에 뻐꾹채가 풍성하게 자라서 꽃을 피웠습니다. 풀밭을 지나다가 양떼가 풀을 뜯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무척 평화로운 모습이었습니다. 오랑캐장구채도 호숫가에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노란색 꽃을 피운 갈퀴나물도 보입.. 2019. 10. 8. 씨범꼬리 외 - 차강호 안쪽 습지에서 (20190630) 산에서 내려와서 풀밭으로 들어갔습니다. 범꼬리가 키가 작고 꽃차례도 섬술하였습니다. 씨범꼬리로 보입니다. 키가 작은 버들이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진퍼리버들입니다. 눈에 보이지도 않는 꽃을 담아본다고 애를 썼습니다. 산파도 보았습니다. 풀밭에 고산봄맞이가 고운 색으로 꽃.. 2019. 10. 7. 노랑투구꽃 외 - 차강호 야산에서 (20190630) 키가 멀쑥하게 큰 노랑투구꽃을 만났습니다. 산비탈에 제법 많은 개체가 자라고 있었습니다. 노랑투구꽃과 쥐오줌풀도 나란히 꽃을 피우고 키재기를 하고 있습니다. 쥐오줌풀의 꽃대에 털이 많았습니다. 설령쥐오줌풀이 아닐까고 의심을 품었습니다. 털쥐손이와 꼬리풀이 어울러져 꽃.. 2019. 10. 7. 등대시호 외 - 차강호 야산에서 (20190630) 차강호수를 지나 한참을 들어 간 곳의 산에서 꽃 탐사를 하였습니다. 길이 제대로 나 있지 않은 곳인데도 현지인들은 길을 개척하며 잘 이동하였습니다. 길가에서 등대시호를 만났습니다. 노란색이 참 고왔습니다. 털을 뒤집어쓴 버들도 보았습니다. 보라색 꽃이 고운 식물도 보입니다. .. 2019. 10. 6. 제비고깔 외 - 차강호숫가에서 (20190629) 차강 호숫가에서 제비고깔을 만났습니다. 처음에 만난 것은 꽃대가 부러졌고 두번째 만난 제비고깔은 꽃이 덜 핀 상태였고 세번째에 만난 제비고깔은 꽃이 곱게 핀 모습이었습니디. 꽃대가 꺾여 있는 것을 바로 세웠습니다. 동물이 지나가면서 밟은 모양입니다. 호숫가에서 제비고깔을 .. 2019. 10. 4.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