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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동유럽85

체코 프라하로 가는 길(20110810) 체코의 브르노에서 아침 식사를 한 후에 프라하로 가는 길에 올랐습니다. 브르노는 폴란드에서 프라하로 가는 길이 너무 멀어 도중에서 하루를 묵으려고 들린 곳입니다. 하니 전날 오후에 브르노의 외곽이었지만 시내를 돌아보고 성 페테로 파우로 성당에도 들리고 성당 앞에서 브르노 .. 2012. 7. 19.
체코 브르노의 아침(20110810) 체코의 브르노에서 아침을 맞았습니다. 아침 식사 전에 주변을 돌아보러 나갔습니다. 호텔 옆의 풀밭에 장구채가 피었습니다. 해판초도 피었습니다. 톱풀도 보입니다. 동쪽 하늘에 여명이 곱습니다. 도로변의 풀밭에 흰색의 꽃이 피었습니다. 구분이 어려운 미나리과의 식물로 보입니다... 2012. 7. 19.
체코 브르노의 성 페테로파우로 성당(20110809) 쌍 첨탑이 하늘을 찌를듯한 성당이 보입니다. 성 페테로 파우로 성당입니다. 페트로브 언덕으로 옛날엔 브르노 성이 있었다고 추측되는 곳에 세워진 페테로 파우로 성당은 건축 양식이 여러번 바뀌다가 20세기에 이르러 현재의 네오 고딕 양식으로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쌍첨탑의 높이는.. 2012. 7. 19.
체코 브르노에서(20110809) 브르노에 도착하여 호텔에서 여장을 풀고 자유 시간을 가졌습니다. 늦은 오후였지만 해가 아직 지지 않은 시간이었습니다. 안내자도 없이 호텔 주변을 돌아보러 나갔습니다. 호텔에 태극기가 걸렸습니다. 호텔 옆으로 4-5층의 건물들이 골목마다 마주보며 있습니다. 건물 앞에는 차들이 .. 2012. 7. 19.
체코 브르노로 가는 길(20110809) 아우슈비츠 수용소 근처에서 점심 식사를 하는 것으로 폴란드의 여행도 끝을 맺었습니다. 이제는 체코의 브르노에 가야했습니다. 버슬 타고 가면서 지나는 풍경을 즐겼습니다. 광활한 옥수수밭이 펼쳐집니다. 마을로 가는 좁은 길이 보입니다. 휘어져 돌아가는 길이 가보고 싶은 모습입.. 2012. 7. 19.
폴란드 아우슈비츠 제2수용소(20110809) 아우슈비츠 수용소를 돌아보고 다시 아우슈비츠 제2수용소를 갔습니다. 제2수용소를 가는 길에 본 도로입니다. 교차로에 화단을 만든 모습이 보입니다. 화단이 있어 직진을 못하니 다들 속력을 낮추어 천천히 돌아서 갑니다. 이곳에서만 그런 것이 아니라 폴란드에서는 시골길의 교차로.. 2012. 7. 19.
폴란드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3(20110809) 또 한쪽의 수용소 끝입니다. 이중으로 쳐진 가시철망과 고압전류가 흐르는 전선이 촘촘히 쳐져 있습니다. 철망이 쳐진 옆에 높게 세워진 감시탑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감시탑 옆에서 철망이 처진 수용소의 모습입니다. 철망으로 쳐진 수용소에서 나오니 큰 무덤 같은 것이 있습니다. 그 .. 2012. 7. 19.
폴란드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2(20110809) 15번 건물에는 수용소에 끌려온 사람들로부터 모은 각종 물품들입니다. 안경, 의족 등 의료기구들, 가방, 아이들의 옷과 신발, 빗, 면도 기구들.... 수용소에서 사용하였던 모피도 걸려 있습니다. 다음 건물로 또 갔습니다. 당시의 모습을 그린 그림이 벽에 걸려 있었습니다. 팔과 다리에 새.. 2012. 7. 19.
폴란드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1(20110809) 폴란드의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아우슈비츠 수용소는 크라코프 서쪽으로 61km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폴란드어로 ‘오쉬비엥침’이라고 하는 이 수용소에서 150만 명의 유태인이 목숨을 잃었다고 합니다. 붉은 벽돌로 된 28동의 수용소에는 유태인을 처형했던 가스실과.. 2012.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