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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동유럽85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부다 왕궁 앞의 대통령궁(20... 부다 왕궁 옆에 자리한 대통령궁입니다. 이곳에서 대통령이 집무를 한다고 하였습니다. 대통령 궁 앞의 잔디밭에는 빨간색과 흰색의 꽃으로 곱게 무늬를 만들어 두었습니다. 맞으편 성벽 앞에는 헝가리의 국기가 한줄로 나란히 걸렸습니다. 대통령궁의 건물이라고 합니다. 쇠사슬이 건.. 2012. 7. 19.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부다 왕궁 가는 길(20110807... 어부의 요새에서 마챠시 사원과 삼위일체상을 본 후에 왕궁을 보러 갔습니다. 왕궁까지 가는 길이 산책을 즐길 정도의 길이라고 걸어갔습니다. 가는 도중에 보이는 건물들이 무척이나 고풍스러웠습니다. 베란다에 꽃을 피우는 모습은 이곳에서도 흔히 보입니다. 지붕 아래에 다락방이 .. 2012. 7. 19.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마챠시 사원(20110807) 어부의 요새가 있는 언덕의 중앙에 거대한 성당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마챠시 사원입니다. 13세기에 지어진 고딕 양식의 건축물로 왕들의 대관식과 왕족, 귀족들이 미사를 올렸던 곳이라고 합니다. 마챠시 사원이란 이름은 1470년 마챠시왕의 명으로 교회 첨탑이 증축되면서 붙여졌다고 .. 2012. 7. 19.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어부의 요새(20110807) 부다페스트의 겔레르트 언덕에서 내려와서 다음으로 간 곳은 어부의 요새입니다. 세체니 다리에서 부다 성을 오르는 언덕에 위치하고 있는 어부의 요새는 18세기에 이 언덕에 많은 어부들이 살고 있었으며 어부들이 적의 침입을 방어했다는 전설이 있어 어부의 요새라 부른다고 하였습.. 2012. 7. 19.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겔레르트 언덕 2(20110807) 겔레르트 언덕 제일 높은 곳에 자유의 여신상이 있습니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독립을 기념하는 뜻으로 모스크바 쪽을 향하여 14m 높이로 세운 자유의 여신상입니다. 손에 들고 있는 것은 월계수 잎이라고 하였습니다. 자유의 여신상 앞에 갔습니다. 한참을 올려다 보아야 했습니다. .. 2012. 7. 19.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겔레르트 언덕 1(20110807) 헝가리의 부다페스트에서 처음 찾은 곳은 겔레르트 언덕입니다. 해발고도 220m의 겔레르트 언덕은 부다 지구의 옛 왕성과 다뉴브 동쪽의 페스트 지구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옛날에는 케렌 언덕이라고 불렀는데, 11세기에 이 곳에서 순교한 성(聖) 겔레르트를 기리기 위해 개칭하였다고.. 2012. 7. 19.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만난 꽃들(20110807) 호텔 앞을 나서니 낯이 익은 꽃들이 반깁니다. 헝가리에도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꽃과 비슷한 꽃이 많은 것 같았습니다. 도로 변의 풀밭에도 장구채가 고운 자태롤 꽃을 피웠습니다. 아침 햇살이 곱게 내렸습니다. 풀밭에 해란초가 꽃을 피우고 반깁니다.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보았던 .. 2012. 7. 19.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아침 1(20110807) 헝가리의 부다페스트에서 아침을 맞았습니다. 어제는 비엔나에서 부다페스트 오는 길이 멀어 늦게 도착을 하여 잠자리에 늦게 들었지만 아침이 되어 햇살이 비치니 절로 잠에서 깨었습니다. 창을 열어보니 해는 제법 높이 솟은 모습입니다. 밤에 도착을 하여 무슨 호텔인지도 몰랐는데 .. 2012. 7. 19.
헝가리 부다페스트 가는 길 2(20110806) 이제부터는 헝가리의 풍경입니다. 초원에 풍력발전을 위한 바람개비가 돌아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오스트리아의 풍경과 별반 다르지가 않습니다. 헝가리에 접어들었음을 반기기라도 하듯 옆에 기차가 지나갑니다. 기차가 붉은색입니다. 옥수수가 넓게 재배되고 있습니다. 헝가리에도 .. 2012.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