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619 비엔티엔 공항에서 (20160219) 푸앙프라방으로 가기위해서 비엔티엔 공항으로 갔습니다. WATTY INTERNATIONAL AIRPORT 라고 이름이 붙어 있습니다. 국내선 청사는 규모가 작습니다. 공항의 뜰에 부겐베리아가 곱게 피었습니다. 공항의 뜰에 라오스 국화인 독참파도 보입니다. 탑승 수속을 밟은 뒤에 탑승을 기다리며 본 공항의.. 2016. 3. 10. 돈 찬 팔레스 호텔 주변의 꽃과 나무 - 비엔티엔에서 (20160219) 돈 찬 팔레스 호텔에서 아침 식사를 하고는 주변을 둘러보았습니다. 호텔이 상당이 높았습니다. 호텔 앞쪽에는 분수와 정원이 잘 가꾸어져 있엇습니다. 호텔 로비 앞에는 붉은 등이 걸렸고 기둥 앞에는 자란과 비슷한 식물이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호텔 뜰에 나무에 핀 꽃이 있습니다. .. 2016. 3. 9. 메콩강의 아침 - 비엔티엔에서 (20160219) 라오스에서 처음 맞은 아침입니다. 눈을 뜨니 6시입니다. 우리나라와 시차가 2시간인지라 우리나라였다면 8시입니다. 늦게 잠이 들었는데도 한국에서처럼 일찍 잠이 깨었습니다. 창문을 열고 내다보니 밖은 아직 어두운 편입니다. 메콩강변에 가로등만 밝게 빛나고 있습니다. 돈 찬 팔레.. 2016. 3. 8. 메콩강변 야시장 - 비엔티엔에서 (20160218) 메콩강변 야시장을 가면서 본 비엔티엔의 시내 풍경입니다. 높은 건물은 보이지 않고 사각의 전신주와 전깃줄이 복잡합니다. 차와 오토바이, 자전거가 뒤섞여 다닙니다. 오토바이 가게가 보입니다. 교민이 만든 KORAO MOTOR를 파는 가게입니다. 메콩강변에 있는 야시장에 가니 해가 지고 있.. 2016. 3. 7. 탓 루앙(That Luang) - 비엔티엔 (20160218) 개선문을 둘러보고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무척 넓은 광장이었습니다. 광장 뒤로 금빛 찬란한 사원이 보입니다. 탓 루앙(That Luang) 사원입니다. 탓 루앙(That Luang)은 라오스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불교 사원으로 라오스의 국장과 지폐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3세기 마우리아 왕조의 아소카가 .. 2016. 3. 6. 빠뚜사이(Patuxay Monument) - 비엔티엔에서 (20160218) 라오스 비엔티엔의 상징이기도 한 빠뚜사이(Patuxay Monument) 입니다. 빠뚜사이(Patuxay Monument)는 1957년 프랑스로부터 독립을 기념하기 의해 세운 시멘트 건축물입니다. 프랑스 개선문과 라오스 신화에 나오는 여신 키나리의 모습을 형상화한 것으로 미국에서 활주로 용으로 제공받은 시멘트.. 2016. 3. 4. 왓 시 사켓(Wat Si Saket) - 비엔티엔에서 (20160218) 호 프라 케오 사원을 나와서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왓 시 사켓(Wat Si Saket) 입니다. 왓 시 사켓(Wat Si Saket) 은 비엔테엔의 사원 중에 건축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가장 오래된 사원으로 1818년부터 1824년까지 아누윙왕에 의해 건립되었습니다. 1828년 시암국의 비엔티엔 점령 때도 불타지.. 2016. 3. 3. 호 프라 케오((Ho Phra Keo) 사원 - 비엔티엔에서 (20160218) 비엔티엔에서 처음으로 찾은 곳은 호 프라 케오((Ho Phra Keo) 사원입니다. 비엔티엔으로 수도를 옮기면서 세타티랏왕이 건립한 사원으로 에메랄드 부처를 모신 곳이라고 합니다. 에메랄드 불상은 태국이 가져가고 지금은 박물관으로 사용하는데 수리 중이었습니다. 사원을 들어서는 큰 문.. 2016. 3. 2. 라오스 여행을 시작하며 (20160218) 2월 18일 아침에 라오스를 돌아보려 김해 공항에서 비행기에 탑승을 하였습니다. 아침 햇살이 내린 김해 공항은 우리의 출국을 축하라도 하듯 멋진 모습이었습니다. 라오항공을 타고 우리도 활주로를 천천히 돌며 이륙을 준비하였습니다. 비행기가 빠르게 달리다가 공중으로 뜨는 느낌과.. 2016. 3. 1.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