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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619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만난 꽃들(20110807) 호텔 앞을 나서니 낯이 익은 꽃들이 반깁니다. 헝가리에도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꽃과 비슷한 꽃이 많은 것 같았습니다. 도로 변의 풀밭에도 장구채가 고운 자태롤 꽃을 피웠습니다. 아침 햇살이 곱게 내렸습니다. 풀밭에 해란초가 꽃을 피우고 반깁니다.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보았던 .. 2012. 7. 19.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아침 1(20110807) 헝가리의 부다페스트에서 아침을 맞았습니다. 어제는 비엔나에서 부다페스트 오는 길이 멀어 늦게 도착을 하여 잠자리에 늦게 들었지만 아침이 되어 햇살이 비치니 절로 잠에서 깨었습니다. 창을 열어보니 해는 제법 높이 솟은 모습입니다. 밤에 도착을 하여 무슨 호텔인지도 몰랐는데 .. 2012. 7. 19.
헝가리 부다페스트 가는 길 2(20110806) 이제부터는 헝가리의 풍경입니다. 초원에 풍력발전을 위한 바람개비가 돌아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오스트리아의 풍경과 별반 다르지가 않습니다. 헝가리에 접어들었음을 반기기라도 하듯 옆에 기차가 지나갑니다. 기차가 붉은색입니다. 옥수수가 넓게 재배되고 있습니다. 헝가리에도 .. 2012. 7. 19.
헝가리 부다페스트 가는 길 1(20110806) 오스트리아의 쉔부른 궁전을 둘러보는 것으로 오스트리아의 여행은 끝을 맺었습니다. 다음 여행지는 헝가리의 부다페스트입니다. 비엔나 시내를 빠져나가는데 차창으로 현대식 건물이 보입니다. 여태 중세의 건물들을 보다가 현대식 건물을 보니 색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차도 제법 밀.. 2012. 7. 19.
오스트리아 비엔나 쉔부른 궁전 2(20110806) 쉔부른 궁전 뒤의 언덕 위에 세운 건축물은 글로리에테(Gloriette)라고 하였습니다. 1747년 프러시아와 싸워 이긴 것을 기념해 세운 건축물이라고 하였습니다. 멀리서 보는데도 대단하였습니다. 그 앞에는 잔디밭이 펼쳐져 있고 그 앞에 분수대가 보입니다. 잔디밭에 수를 높은 듯한 꽃과 멀.. 2012. 7. 19.
오스트리아 비엔나 쉔부른 궁전 1(20110806) 점심 식사를 한 후에 성 슈테판 대성당과 함께 비엔나 관광의 대표격인 쉔부른 궁전에 갔습니다. 가는 길에 시시 황후라고도 불리우는 오스트리아 황후 엘리자베트 폰 비텔스바흐의 초상화가 걸려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궁전 바로 앞의 잔디밭에 자전거가 늘어 서 있습니다. 쉔부른 .. 2012. 7. 19.
오스트리아 비엔나 케른트너 거리에서(20110806) 성 슈테판 성당의 광장에서 상점이 즐비한 골목으로 들어섰습니다. 비엔나 관광의 시작점인 거리라고 하였습니다. 슈테판 대 성당 광장에서 국립 오페라 하우스에 이르는 비엔나 중심가로 품질이 우수한 상품들이 진열되어 있는 상점들이 즐비하며 보행자 전용거리입니다. 관광객들과 .. 2012. 7. 19.
오스트리아 비엔나 성 슈테판 성당(20110806) 비엔나 신 시청사를 보고 다음으로 찾은 곳은 성 슈테판 성당입니다. 건물의 역사가 오래되었음을 검게 된 외벽의 색에서 느껴졌습니다. . 성 슈테판 성당 앞의 광장에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비엔나의 대표적인 명소이니 비엔나를 찾은 사람들은 다 들리는 곳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성 .. 2012. 7. 19.
오스트리아 비엔나 신 시청사(20110806) 비엔나 신 시청사 앞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신 시청사의 전경입니다. 첨탑이 무척이나 높았습니다. 비엔나 신 시청사는 1883년에 완성된 네오 고딕 양식의 장려한 건물로 도심에 남아 있는 구청사와 구별하여 신시청사라고 하였습니다. 98m 높이의 중앙 첨탑 위에는 3.4m 높이의 기사상이 6m.. 2012.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