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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605

짤츠부르그 강을 지나면서(20110805) 독일어로 소금의 성이란 뜻의 짤츠부르크에서 미라벨 정원을 돌아보고 다음으로 찾은 곳은 게트라이데 거리입니다. 미라벨 정원을 나와 게트라이데 거리까지 걸어서 갔습니다. 가는 길에 보았던 건물들이 무척이나 고풍스러웠습니다. 무엇보다 건물의 창과 베란다가 아름다왔습니다. .. 2012. 7. 19.
오스트리아 짤츠부르그의 미라벨 정원(20110805) 미라벨 정원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미라벨 정원은 미라벨 궁전(Mirabell Palace) 앞에 펼쳐진 바로크 양식의 정원으로 그리스 신화의 영웅을 조각한 대리석 상으로 장식되어 있으며 다양한 꽃을 높이, 색깔 별로 심어 마치 정원을 하나의 예술 작품처럼 꾸몄으며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 2012. 7. 19.
오스트리아 짤츠부르그의 미라벨 정원에 가는 길(... 다음으로 찾을 곳은 미라벨 정원입니다. 장크트 불겐에서 30여 분이 걸린다고 하였습니다. 가는 길에 볼프강호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차창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볼프강호가 보이던 풍경에서 고개를 넘어서자 초지를 잘 가꾼 풍경이 대신하였습니다. 짤츠부르그의 시내에 도착을 하였.. 2012. 7. 19.
오스트리아 짤츠부르그의 장크트 길겐에서(201108... 볼프강호의 유람선에서 내려 장크트 길겐 마을을 돌아보았습니다. 장크트 길겐(St.Gilgen 쌍트 길겐)은 볼프강 호수 남서쪽에 위치한다고 안내를 받았습니다. 장크트 길겐은 모짜르트 어머니의 고향으로 어린 모짜르트가 마차를 타고 이곳을 찾곤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곳이기도 합니.. 2012. 7. 19.
오스트리아 짤츠부르그의 볼프강 호수에서 2(2011... 조금 전에 유람선을 탔던 장크트길겐 마을의 모습도 아름답습니다. 마을 뒤의 산에 케이블카가 긴 줄에 달려서 운행되는 모습이 아렴풋이 보입니다. 호수 가운데에 온 모양입니다. 조금 전에 유람선을 탔던 장크트길겐 마을도 아스라이 멀어졌습니다. 대신 오른족의 높은 산이 가가이 다.. 2012. 7. 19.
오스트리아 짤츠부르그의 볼프강 호수에서 1(2011... 짤츠부르그의 볼프강 호수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유람선을 예약하였던지라 다른 곳에 들리지 않고 바로 유람선을 타러 갔습니다. 유람선을 타는 바로 옆에 꽃으로 치장을 한 고운 집이 보입니다만 빨리 유람선을 타라고 성화입니다. 호수에 놀고 있는 오리들이 한가롭습니다. 유람선이 .. 2012. 7. 19.
오스트리아 짤츠부르그로 가는 길 2(20110805) 짤츠부르그로 가던 중에 휴게소에 들려 잠시 쉬었습니다. 차에서 내리면서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돌을 깐 바닥이었습니다. 가지런히 깔린 돌이 고운 무늬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휴게소에 꽃도 많았습니다. 사피니아와 제라늄이 화분에서 곱게 꽃을 피웠습니다. 무궁화도 보았습니다. 우.. 2012. 7. 19.
오스트리아 짤츠부르그로 가는 길 1(20110805) 오스트리아에서 처음 찾아볼 곳은 짤츠부르그의 볼프강 호수입니다. 비엔나에서 3시간이나 가야한다고 하였습니다. 짤츠부르그로 이동을 하면서 본 차창의 풍경은 긴 시간도 지루하지 않게 하였습니다. 숲속에 자리한 집들이 잠시 보이다가 산비탈에 넓게 초지를 가꾸고 드문드문 자리.. 2012. 7. 19.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아침(20110805)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아침을 맞았습니다. 비행기에 시달리고 우리나라와 7시간의 시차가 나는 곳이었지만 여행의 설레임은 잠을 설치게 하였고 이른 시간에 잠이 깨어 비엔나의 아침을 돌아보러 밖으로 나왔습니다. 아직 해는 뜨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 동쪽 하늘이 붉은 기운이 가득.. 2012.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