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619 반티아이스레이 사원을 오가며 (20060106) 반티아이스레이 사원을 가는 길에 지붕 위의 불상이 멋지다. 차를 타고 가면서 농촌의 모습을 보았다. 우리의 원두막과 비슷한 집들을 볼 수 있었다.. 대부분의 집들이 기둥을 세우고 바닥이 땅에서 들려지게 지어놓았다. 열대 식물들과 어우러진 집은 너무 평화롭다. 반티아이스레이 사.. 2012. 7. 20. 반티아이스레이 사원(20060106) 1월 6일 씨엠립에서 이틀째다. 7시에 식사를 하고 8시에 반티아이스레이 사원을 찾아갔다. 가는 길에 캄보디아 시골 모습을 볼 수 있었다. 1시간 정도 가니 반티아이스레이 사원에 도착을 하였다. 앙코르톰에서 북쪽으로 40㎞ 떨어진 곳에 위치한 반티아이스레이는 1914년 프랑스 탐험대에 .. 2012. 7. 20. 프놈바켕의 일몰 1(20060105) 앙코르왓을 돌아보고 나오니 벌써 오후 5시가 되었다. 프놈바켕을 향했다. 앙코르와트(1.3km)와 앙코르톰(400m) 중간에 위치한 높이 67m의 바켕 산 위에 선 사원으로 신전은 힌두교의 쉬바 신에게 바쳐진 것으로 상층에 쉬바의 상징인 링가(男根)가 모셔져 있다. 프놈 바켕은 해질녘에 찾는 곳.. 2012. 7. 20. 앙코르왓의 관광 3-신전 탑과 돌아나오며(2006010... 십자형 통로를 따라 2층으로 향하면 이층의 외벽을 마주한다. 일층 갤러리의 외벽보다 규모는 절반이지만 이곳도 만만찮다. 특히 3층 올라가기 전의 2층 갤러리 외벽은 여기부터 천상계임을 말하듯이, 아름다운 압사라(천녀)들이 맞이한다. 이곳 벽에 새겨진 압사라의 수는 무려 1,500여명.. 2012. 7. 20. 앙코르왓의 관광 2-회랑의 부조들(20060105) 연못 쪽으로 돌아왔기에 신전의 중앙으로 들어가지 않고 입구 제일 좌측의 문으로 들어섰다. 여기서 부터 1층 갤러리(회랑)의 벽면에 새겨진 부조를 살펴보았다. 신전의 중앙에 명예의 테라스가 있다. 역시 나가와 사자상으로 장식되어 있다. 1층 갤러리(회랑)를 돌아서 간다. 일층 갤러리.. 2012. 7. 20. 앙코르왓의 관광 1-진입로에서 회랑까지(20060105... 오후 2시에 앙코르 유적의 백미라고도 하는 앙코르왓을 찾았다. 사원의 입구가 서쪽이다. 서쪽은 끝 또는 무덤을 뜻한다고 하여 의도적으로 입구를 서쪽으로 하였다고 한다. 앙코르왓 크메르의 고대도시로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건축물중의 하나이다. 씨엠립시 북쪽 6.5킬로미터 지점에 .. 2012. 7. 20. 씨엠립의 풍경 1(20060105)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해 다시 씨엡립으로 돌아오는 길에 잘 정리된 길을 달렸다. 캄보디아에서 몇 안되는 중앙선이 그어진 길이란다. 차창으로 내다보니 지평선이 보이지를 않는다. 시내에 들어서니 이곳 주민들의 주요 교통수단인 오토바이가 많이 보인다. 점심이 예약된 식당에 가기 전.. 2012. 7. 20. 앙코르 톰의 관광 3-피미니카스 신전과 코끼리 테... 피미나카스 신전 바푸욘 사원을 돌아서 옆으로 나가니 피미나카스 신전이 자리하고 있었다. 사원 모서리 쪽에 있는 ‘피미나카스’는 왕이 동침하던 뱀의 정령이 살았다는 곳이다. 왕이 왕비와 잠자리를 하기 전 이곳에서 뱀의 정령이 변한 여인과 먼저 동침을 해야 했다고 한다. 꼭대기.. 2012. 7. 20. 앙코르 톰의 관광 2-바이욘 사원(20060105) 바이욘 사원 남문을 들어서면 울창한 숲 한가운데로 흙길이 나 있다. 이 길을 따라 들어가면 갑자기 탁 트이면서 시커먼 석조 건축물이 나온다. 이 왕성의 중심인 바이욘사원이다. 4면이 사람의 얼굴로 조각된 탑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회랑을 따라 돌아보았다. 수백m에 이르는 회.. 2012. 7. 20. 이전 1 ··· 56 57 58 59 60 61 62 ··· 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