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619 폴란드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3(20110809) 또 한쪽의 수용소 끝입니다. 이중으로 쳐진 가시철망과 고압전류가 흐르는 전선이 촘촘히 쳐져 있습니다. 철망이 쳐진 옆에 높게 세워진 감시탑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감시탑 옆에서 철망이 처진 수용소의 모습입니다. 철망으로 쳐진 수용소에서 나오니 큰 무덤 같은 것이 있습니다. 그 .. 2012. 7. 19. 폴란드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2(20110809) 15번 건물에는 수용소에 끌려온 사람들로부터 모은 각종 물품들입니다. 안경, 의족 등 의료기구들, 가방, 아이들의 옷과 신발, 빗, 면도 기구들.... 수용소에서 사용하였던 모피도 걸려 있습니다. 다음 건물로 또 갔습니다. 당시의 모습을 그린 그림이 벽에 걸려 있었습니다. 팔과 다리에 새.. 2012. 7. 19. 폴란드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1(20110809) 폴란드의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아우슈비츠 수용소는 크라코프 서쪽으로 61km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폴란드어로 ‘오쉬비엥침’이라고 하는 이 수용소에서 150만 명의 유태인이 목숨을 잃었다고 합니다. 붉은 벽돌로 된 28동의 수용소에는 유태인을 처형했던 가스실과.. 2012. 7. 19. 폴란드 아우슈비츠로 가는 길(20110809) 폴란드의 아우슈비츠를 방문하는 날입니다. 크라코프에서 그리 멀지 않다고 하였습니다. 차창에 지나가는 폴란드의 시골 풍경들입니다. 어제는 비가 내려 주변의 풍경을 보는 게 별로였는데 아우슈비츠로 가는 길은 구름 사이로 햇살이 내려 고운 풍경이었습니다. 도로의 중앙이 분리된.. 2012. 7. 19. 폴란드 크라코프의 아침(20110809) 폴란드의 크라코프에서 맞은 아침입니다. 시 외곽에 자리한 호텔이 아침 햇살을 받고 상큼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호텔 주변에 여러 가지 꽃이 보입니다. 풀밭에 부처꽃이 무리지어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흰색의 서양메꽃이 분홍바늘꽃과 엉킨채 꽃봉오리를 반쯤 피우는 모습도 보.. 2012. 7. 19. 폴란드 크라코프의 성모 마리아 교회(20110808) 높이가 다른 첨탑의 건물이 보입니다. 크라코프의 중앙 광장 동쪽에 자리한 성모 마리아 교회입니다. 우뚝 솟아 있는 두 개의 첨탑이 인상적인 이 교회는 1222년 고딕 양식으로 건축되었다고 합니다. 내부에는 유럽 제2의 높이인 제단이 있는데, 이 제단은 12년에 걸쳐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2012. 7. 19. 폴란드 크라코프의 중앙광장에서(20110808) 바벨성을 돌아나와 크라코프의 중앙 광장으로 갔습니다. 가는 도중에 본 성 피터 바울(St. Peter & Paul)교회입니다. 폴란드에서 첫번째로 지어진 바로크 양식의 교회라고 합니다. 교회 앞에 늘어선 석상들이 무척 근사합니다. 돌로 바닥을 잘 정리한 길을 걸어 중앙 광장으로 갔습니다. 비에 .. 2012. 7. 19. 폴란드 크라코프의 이모저모(20110808) 소금 광산에서 나오니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날이 흐리긴 하였지만 비는 내리지 않았는데 비가 내리니 다니기가 여간 불편하지가 않습니다. 크라코프로 돌아왔습니다. 주차장에서 비를 피하며 차를 기다리는 사람들의 모습이 다들 힘든 모습입니다. 차를 타고 가면서 본 크라코.. 2012. 7. 19. 폴란드 비엘레츠카 소금 광산 2(20110808) 산데리아가 걸린 넓은 방이 내려다 보입니다. 산데리아도 암염으로 조각을 하였다고 하는데 보면서도 믿기지가 않았습니다. 계단으로 내려오는 옆의 벽에 부조가 새겨져 있습니다. 십자가 걸린 예수님 상과 성모 마리아상이 보입니다. 광장처럼 넓은 방으로 내려왔습니다. 소금 광산을 .. 2012. 7. 19. 이전 1 ··· 61 62 63 64 65 66 67 ··· 69 다음